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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차트, 2011년 이후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다 앨범 판매량 ‘TWICE’…방탄소년단 앨범 누적 3,000만장 돌파2022-01-12

가온차트, 2011년 이후 데뷔한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다 앨범 판매량 ‘TWICE’…방탄소년단 앨범 누적 3,000만장 돌파

 

대한민국 대표 대중음악차트 가온차트에서 10년 누적 앨범 데이터를 발표했다.

 

가온차트는 2011년 1월부터 2021년 11월까지의 누적 앨범 데이터에서 2011년 이후 데뷔한 가수 기준으로, 가수별 합산 앨범 판매량을 정리한 데이터를 공개했다.

 

그 결과, 여성 아티스트 중 최다 앨범 판매량 아티스트는 7,299,094장을 기록한 ‘TWICE’로 밝혀졌으며, 남성 아티스트 중 최다 앨범 판매량을 기록한 아티스트는 ‘방탄소년단’으로, 총 32,783,223장의 앨범을 판매했다고 전했다.

 

또한, 솔로 부문에서는 ‘태연 (TAEYEON)’이 1,051,567장으로 여성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판매량을 보여주었으며, ‘백현 (BAEKHYUN)’은 2,657,711장으로 앨범 부문 남성솔로 아티스트 최다 판매량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누적 판매량 1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12팀(솔로 4명, 그룹 8팀)이었으며, 2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7팀(솔로 1명, 그룹 6팀), 3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3팀, 4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2팀, 1,000만장을 넘긴 아티스트는 총 3팀인 것으로 밝혀졌다.